본문 바로가기
정보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의 첫 발! 애드센스 용어 정리

by 동키동키 2023. 12.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나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고 공부 중인 초보들을 위해 구글 애드센스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아직 저도 배워가는 단계라 조금 미숙하지만 시간을 허투루 쓰고싶지 않아 꼼꼼히 찾아본 것들이니, 이제 막 애드센스를 시작하시는 초보분들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꺼라 믿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1. 구글 애드센스란?

애드센스는 구글(Google)에서 운영하는 광고 시스템이에요. 내가 운영하는 페이지(ex. 블로그, 티스토리 등)에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고 구글에 "내 블로그가 이런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달고 싶다"는 맥락에서 애드센스 신청을 하면 구글봇(boot)이 통상 2주 내로 심사를 거쳐 해당 페이지에 광고를 달 수 있는지 없는지 가부 여부를 알려줍니다.

 

정확히 어떻게하면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는지,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하면 붙을 수 있는지 정확한 피드백을 하진 않기 때문에 노하우가 없는 사람이라면 경우에 따라 몇 개월씩 시간이 걸리기도 해서 항간에선 애드고시라고 부르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통과한 페이지는 구글에서 내가 쓴 글들에 자동으로 광고를 매칭시켜 주고, 단순한 맥락에서 광고의 노출과 그 광고의 클릭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 페이지 관리자에게 소정의 대가를 지급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효과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어요!

 

2. 애드센스 기본 용어

①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방문자가 구글 광고가 게재된 내 페이지(블로그 등)에 들어올때 마다 측정되는 용어예요. 해당 페이지(ex. 본 글 /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의 첫 발! 애드센스 용어 정리)에 달려있는 광고의 수와 상관없이 그 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죠. 사실상 페이지뷰가 실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방문자의 숫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글을 많이 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②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입이에요. 페이지 RPM은 말 그대로 예상의 수입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내 페이지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구나는 눈대중치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③ 노출수

노출수는 내 페이지에 광고가 개제된 페이지를 방문자가 들어와 볼 때마다 광고 노출 1회로 기록되는 용어입니다. 노출수는 수직 배너광고, 텍스트 광고, 앵커 광고 등 내가 걸어둔 광고의 종류와 내 페이지를 조회하는 디바이스(스마트기기, 데스크톱 등)에 따라 같은 글이어도 노출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④ 노출 RPM

노출 RPM은 광고 노출을 1,000회를 기준했을때 평균 들어오는 수입을 말합니다.

* 노출 RPM = (예상 수입 / 광고 노출수) * 1,000

 

⑤ CTR(클릭률)

CTR은 방문자가 내 글에서 노출된 광고를 클릭한 비율을 말합니다. 보통 블로그의 평균적인 CTR은 1~3% 정도 된다고 합니다.

* CTR = 클릭 / 광고 노출수

 

⑥ CPC(광고 클릭당 비용)

CPC는 방문자가 내 글의 광고를 클릭할 때 마다 사용자(블로그 주인 = 본인)가 얻는 수익입니다. 광고마다 CPC 단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동 광고로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단가가 높은 광고(ex. 금융업 등)가 노출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해당 방문자가 어떤 이유로 광고를 눌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저품질의 위험도 따를 수 있고, 광고 수익으로 인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응형